수도권은 4단계 거리두기가 시행됐지만 확진자는 줄지 않고 어제 다시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수도권을 넘어 코로나는 비수도권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수도권 최초로 비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를 실시한 강릉을 비롯하여, 부산, 제주, 김해, 거제, 함안, 양산 등 2-3단계 이상으로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올리고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 비수도권 사적모임 예외조항
백신접종 완료자
: 사적모임 기준 인원에 포함되지 않음. (단, 부산, 광주, 대전, 제주, 세종은 사적모임 포함)
가족, 아이들, 그리고 함께 사는 노인들.장애인 등에 돌봄이 필요한 경우 및 임종을 지키는 경우
: 사적모임 기준 적용 안함
조부모, 부모, 자녀 등 직계 가족 모임
: 사적모임 기준 적용 안함.
상견례
: 최대 8명
돌잔치
: 최대 16명
스포츠 행사를 위한 최소 인원
: 4명 이상 모일 수 있음.
☞ 수도권 거리두기(사적모임) * 4단계 (낮 최대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 2명까지 가능)
▶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지방자치단체 자율조정 * 백신접종 완료자 인원제한 적용도 지자체 자율 적용)
☞ 대표적인 휴양지인 강원도 강릉
은 4단계, 제주도와 경남 일부(김해, 거제, 함안)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높였습니다.
♧ 강릉 사회적 거리두기(4단계)
1) 오후 6시 이전은 4명, 비공개 회의 후는 2명만 허용합니다.
2) 식당, 카페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3)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4) 1인 시위 외에는 행사와 집회가 불가능합니다.
5) 혼인 및 장례는 8촌 내 혈족, 4촌 내 친족, 배우자 등 친족만 49명까지 허용합니다.
강릉 거리두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강릉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에서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강원도 강릉시입니다. 강릉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올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휴가철을 맞아 지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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