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을 직원들에게 의무화시키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 미국의 IT 기업들부터 백신 의무화 바람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직원들이 백신들이 의무화가 되면서 백신을 빨리 맞아야하는 직원들이 가장 많은 40대 백신 접종 예약, 40대 백신 종류, 40대 백신 접종 시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백신 예방 접종 예약 및 종류
2. 7~9월 예방접종 계획
3. 40대 백신 접종 시기
4. 하반기 백신 종류와 물량
5. 국내외 예방접종 종류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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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백신 접종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확진자가 매일 천 명대가 넘어가면서 백신에 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50대부터 40대 백신 접종에 대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50대 백신 예방 접종 예약이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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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백신 예약 >
■ 백신 예방접종 종류 및 예약 현황
벌써 올해 절반이 넘은 시점에서 올해 3/4분기 백신 접종 계획을 보면, 9월까지 약 3600만 명의 사람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금 현재로서 가장 많이 접종되고 있는 백신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인데 현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급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3/4분기에 화이자와 함께 교차 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7월 1차 접종자를 대상으로 76만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2차 백신 접종도 바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부족할 시에 화이자 백신과 교차 접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7~9월 예방접종 계획
3분기에 해당하는 7월에서 9월까지눈 우선 50대 먼저 백신 예방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5세에서 59세 사이 먼저 우선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50세부터 54세와 40대 이하의 예약순으로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보고한 상반기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계획을 보면, 고령층을 우선으로 하여 화이자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를 2차로 예약 백신 접종을 하고, 요양원 및 의료기관 종사자, 사회 취약 시절 관계자, 사회 필수 인력 경찰, 해경, 소방 및 군인, 학교 및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우선적으로 접종 예약 대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 40대 백신 접종 시기
질병관리청에서는 3분기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계획안에는 40대 백신 접종 시기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3분기에는 약 8,000만 개의 코로나 백신이 도입되었습니. 예방접종 대상자는 전국민으로 확대되며, 백신 예방 접종은 7월부터 시작되어 50대 약 800여만명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9월까지 40대, 30대, 20대 순으로 나이순대로 내려가면서 우리나라 국민의 약 70%인 3600만 명이 1차 백신 예방 접종을 마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8월 이후부터 40대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되는데, 이 때에는 희망하는 사람부터 사전예약 순으로 진행되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백신 접종 예약시 백신의 종류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결정하여 접종 가능하다고 합니다.
■ 하반기 백신 종류와 물량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약 2000만 회 분량을 계약을 하였고, 그 중 881만 3000회 분량이 상반기에 도입이 완료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계획대로라면, 1118만 7000회 분량이 7월 이후 하반기에 도입되어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 화이자 백신
화이자 백신은 약 6600만 회분을 계약했으며, 국내에는 700만회 분이 도입되었습니다.
나머지 5900만 회분은 하반기에 도입될 예정이며, 국내 40대가 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모더나 백신
모더나 백신은 약 4000만 회 분량을 계약했으며, 상반기에 들어온 물량은 약 5만5000회 분입니다. 나머지는 하반기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 얀센 백신
총 600만 회 분량을 계약했으나 아직 국내에 도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계약과 별개로 미국 정부에서 101만 2000회 분량이 제공되어서 군인과 사회 필수 인력에 한해서 백신 접종을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도입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노바 백신
노바 백신의 경우 총 4000만 회 분량을 계약하였으며, 아직은 미국 FDA에 사용 승인이 나지 않아 국내에 도입된 분량은 없습니다.
하반기에 승인이 날 경우네느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 40대의 경우 이 노바 백신의 접종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 국내외 예방접종 종류별 현황
2021년 7월 28일 기준으로 국내에 도입된 4가지 종류으 백신 접종 현황을 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가장 많은 1차 접종을 완료하여 85%의 높은 접종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이자 백신은 1차 접종 완료를 50%, 얀센 백신의 경우에는 1차 완료로 100% 접종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국내의 경우 1차 접종률은 대체로 높은 편이지만, 2차까지 완료된 전체 접종률은 13.5% 입니다.
아래 해외 사례를 같이 보면 비교적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진국이라 불리우는 미국과 독일의 경우에는 1차 접종률이 50% 넘게 보이고 있습니다. 2차 접종도 40% 후반대, 50% 초반대를 넘어섰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1차 접종률이 61%를 보이고 있으며,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인구 비율은 26% 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시기적으로 늦게 접종을 시작하였습니다.
1차 완료 접종률이 약 34%가 나오고 있으며,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인구는 약 13% 입니다.
국내 접종의 경우 다른 서방국보다 늦게 시작되었는데, 외신 반응을 보면 국내 백신 예방 접종 진행 속도가 비교적 빠른편이라고 합니다.
이 속도라면, 올해 하반기에는 전체 인구 대비 약 80% 이상은 1차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40대 백신 접종 예약 시기와 종류는 예약 현황 등을 확인하였습니다. 40대의 경우 경제 활동과 생산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사회의 주축이지만, 40대 백신 접종 시기는 꽤 늦는 편입니다. 하지만 순차적으로 백신 접종 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리셔서 40대 백신 접종 맞고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